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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과 탈모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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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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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06/09/12 13:59:14
  • 조회수
  • 1974

청년 탈모증 ? 신장이 약하거나 동물성 지방을 과다 섭취한 탓

머리카락은 성호르몬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젊은 나이에 대머리가 되었다면 생식기를 관장하는 신장이 약하다고 볼 수 있다. 동시에 성적 기능이나 정자 수도 줄어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또 청년 탈모증은 식생활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버터나 고기 등 동물성 지방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서양의 젊은 남성은 동남아시아에 비해 대머리가 훨씬 많다. 동물성 지방은 남성호르몬을 지나치게 과다 분비시켜 생식기 기능을 급격히 약화시킨다. 그런 이유로 탈모가 빨리 시작되는 것이다. 젊을 때부터 탈모가 신경 쓰인다면 식습관부터 점검해보자.


갑작스런 탈모 ? 스트레스 때문


머리카락은 매일 70∼80올 정도가 빠졌다가 다시 나기를 반복한다. 그리고 한 번 나면 보통 5∼7년 동안 쑥쑥 자라다가 성장이 멈추면서 자연스럽게 빠지는데, 주로 봄·가을 환절기에 집중적으로 빠진다. 환절기에는 머리카락이 한 움큼씩 빠진다고 해도 자연스런 현상임으로 지레 겁먹을 필요가 없다.


그렇지만 머리를 감을 때나 자고 일어났을 때 머리카락이 수북하게 빠져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 특히 빠진 머리 가운데 가느다란 머리카락이 유독 눈에 띈다면, 성장이 완전히 끝나기 전에 빠졌다는 얘기인 만큼 탈모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원인은 신장 기능 약화, 영양 불균형에서 기인한 빈혈,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일 것이다. 건강에 문제가 있으면 모발에도 서서히 변화가 생기는데,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원인인 경우에는 어느 날 갑자기 심각한 변화가 찾아오기도 한다.


머리카락이 가늘어졌다 ? 빈혈이나 노화 현상

중년으로 접어들면 머리카락이 힘없이 가늘어지는 경우가 많다. 나이가 들어 신장의 에너지가 약해지고,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면서 머리카락도 탄력을 잃기 때문이다. 이때는 강장제 등의 한방약을 복용하여 신장의 에너지를 보강하고 혈액을 늘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아직 젊은 나이인데도 머리카락이 가늘다면 빈혈이나 신장병 여부를 검사해봐야 한다.


머리카락 끝이 갈라지거나 잔머리가 많다 ? 혈액이 부족하다

만약 머리카락 끝이 심하게 갈라진다면, 혈액 검사에서 ‘이상 무’ 판정을 받더라도 초기 빈혈 증세라고 여겨 식단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옛날 사람들은 ‘월경 중에는 머리를 감지 말라’고 했다. 월경 기간에는 일시적으로 혈액이 부족해져 모발과 두피가 약해지기 때문이다.


새치? 칼슘이 부족하다

검은 머리카락은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세포 ‘멜라노사이트(melanocyte)’가 쌩쌩하다는 증거다. 멜라노사이트가 멜라닌 색소를 많이 만들면 머리카락은 까매지고, 반대로 멜라닌 색소를 조금밖에 만들지 못하면 흰머리가 생긴다.


누구든 나이를 먹으면서 머리가 희끗희끗해지는 게 정상이지만, 그 양과 시기는 유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머리가 하얗게 셌다고 해도 머릿결이 윤택하고 찰랑찰랑하다면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다.


그러나 10대, 20대부터 흰머리가 하나둘 눈에 띄거나, 30대에 이미 백발이 성성하다면 유전이라기보다는 신체 이변에서 오는 ‘조로 현상’일 수 있다. 새치는 신장이 약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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