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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의 칼럼>`<전문의 칼럼>`많아도 고민, 적어도 고민`인 털
  • 작성자
  • Trichologist
  • 파일
  • 등록일
  • 2007/04/10 18:11:48
  • 조회수
  • 1866
<전문의 칼럼>`<전문의 칼럼>`많아도 고민, 적어도 고민`인 털  

 
직장인 L(47)씨는 ‘빛나리’ 고민에 빠졌다. 30대에 접어들면서 부터 조금씩 빠지기 시작한 머리가 이젠 민둥산이 되어 버린 것.

동창회라도 나가면 또래보다 나이들어 보여 영감이라는 별명과 함께 놀림을 당하기 일쑤다. 반면 주부 S씨(30)는 털이 너무 많 아 고민이다. 팔다리와 겨드랑이 등에 털이 너무 많아 매년 여름 철만 되면 면도기나 제모크림을 동원해 한바탕 털과의 전쟁을 치 른다.

이처럼 털은 너무 많아도 고민이고, 너무 없어도 고민이게 마련 이다. 최근 유전적인 요인 외에도 스트레스나 환경 오염, 파마나 염색, 식습관의 변화 등으로 남성의 전유물로만 여겨온 탈모가 여성들에게도 급증하고 있다.

없는 털 고민은 ‘자가모발이식술’로 해결할 수 있다. 자가모발 이식술은 대머리뿐만 아니라 넓은 이마, 음부에 털이 없거나 너 무 적은 무모증이나 빈모증, 옅은 눈썹이나 속눈썹 등에도 시술 한다. 머리털 중 탈모를 진행시키는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받지 않는 뒷머리카락을 이용해 빠져 있는 부분을 메우는 시술법이다.

환자 자신의 뒷머리에서 머리카락을 포함한 피부를 모판을 떼내듯 이 타원형으로 떼어내 봉합하고, 떼어낸 피부에서 머리카락을 한 올씩 분리해 모를 심듯이 머리, 이마, 음부 등 털이 필요한 부 분에 심는 것이다.

부분 마취로 시술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 머리는 보통 1주일 정도 후에 감는 것이 좋다. 이식된 모발은 한달 정도 후 단계적으로 빠졌다가 2~3개월 뒤부터 다시 자라나 자연스럽 게 된다.

한편 많은 털은 레이저를 이용해 영구적으로 없앨 수 있다. 여성 은 이마와 겨드랑이, 비키니 라인, 허벅지, 종아리를, 남성은 이 마와 구레나룻 등에 ‘레이저 영구 제모’를 많이 한다. 최근 꽃 미남 열풍이 불면서 남성성의 상징이었던 가슴이나 팔다리에 난 털을 없애려는 남성들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시술 방법은 레이저가 검은 멜라닌 색소에 반응하는 특성을 이용, 털의 모낭 에 있는 검은 색소에 레이저 빛을 흡수시켜 모낭만 파괴해 피부 에 흉터를 남기지 않고 검은 털만 제거하게 된다.

레이저 제모의 장점은 흉터가 없고 단시간 내에 치료가 가능하다 는 것. 종아리 털은 기존 전기분해법으로 5~10시간 걸리던 것이 30분 정도면 가능하다. 겨드랑이 털은 5분이면 충분하다. 마취크 림을 바르고 레이저 수술을 하기 때문에 통증이 없으며 신체 모 든 부위의 털을 없앨 수 있다. 털은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의 3 단계로 진행되므로 한달 간격으로 3~6회 정도 시술해야 영구적으 로 털을 제거할 수 있다. 따라서 올 여름부터 자신있게 노출하려 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000피부과·성형외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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