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먼 곳에서 친구가 돌아오면 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 작성자
- 장소진
- 파일
- 등록일
- 2009/07/15 16:56:18
- 조회수
- 1617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7기 트리콜로지스트 수업을 함께 했던 장소진이라고 합니다.
열흘 간의 긴 수행과정을 마치고 비까지 내린터라 아직도 여독처럼
여기저기 안 쑤시는 곳이 없네요.^^:::
어쩌면...저만 열정이 부족했던 탓이었는지요.
우리 7기 같은 공간에서 같은 숨을 쉬며 같은 길을 가려고 함께 했던 그 순간을 잊지 않겠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1급이라는 과정을 배우며 제 자신에게 많이 부족했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1급 과정을 꾸준히 참관하고 싶습니다.
학습적인 부분도 배우고 가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최고가 되려는 사람들의 열정이 모인 공간이라서 그 공간이 더욱 뜻이 깊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7기 여러분 비록 다시 제자리로 돌아갔지만 함께 했던 기억들 잘 간직하고 기억해서 다시금 기약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긴 시간동안 날씨도 참 안 도와주었는데 끝까지 힘내주신 여러선생님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김수현국장님도 송지형강사님도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데릭교수님에게도 정말 고생하셨다고 전해주세요.^^
여러분~모두~모두 ~모두~~고생하셨습니다.
지금 제가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이 커피 여러분과 함께 마실 날은 기약하며...
- 김니나(kimnina)
2009/07/15 17:26:54
- 맞아요. 저도 아직까지 온몸이 쑤시지만 정말 잊지못할 추억들이 많았어요.
많은 전문가 그리고 고인력자들과 같이 했다는 자체가 넘 좋았어요 *^^*
- 박현일(kyouth)
2009/07/15 18:36:37
- 열흘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선생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김수현(daybreak)
2009/07/17 10:13:28
- 서로의 열정에 놀라길 반복하며, 다시한번 그런 열정과 에너지를 가지고 노력할 수 있는 마음을 다질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나누지 못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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