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자신이 어렸을 때부터 이마가 넓어서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 특히 봄이나 가을에 바람이 심하게 불 때는 훌러덩 벗겨지는 이마 때문에 손으로 가리느라 고생을 했었죠. 이는 이성을 사귈 때도 마찬가지였고, 방송국 아나운서가 되려고 면접 보러 다닐 때도 항상 머리가 맘에 걸렸죠. 상대방이 볼 때는 별로 표시는 안 나지만 스스로 느끼는 열등감. 이로 인해 자신감도 잃는 것 같았고 결국 원하는 분야로 취업을 할 수가 없었죠. 물론 외모 때문에 꼭 그런 것만은 아니었겠지만요. 고등학교 때도 머리에 좋다는 다시마도 발라보고, 검은콩도 많이 먹어 보기도 했는 데 별로 효과가 없더군요. 방귀만 많이 나오더군요. 군대에 있을 때는 동료 몰래 밤마다 모 유명 제약회사에서 나온 제품을 열심히 발랐죠. 여기에 중국에서 들어왔다는 101조인지 뭔지도 구하느라 덕수궁 앞을 헤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실망뿐. 회사에 다닐 때는 무스, 스프레이,젤등 각종 헤어 관리제를 사용 했는 데 왜 그렇게 폼이 안 나던지… 거기에 이런 화학 성 제품들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인해 별로 없는 머리에 탈모현상까지… 제가 얼굴이 그렇게 못생긴 편도 아닌 데 머리 모양이 우스꽝스러우니까 전체적인 이미지도 영 아니었다고 기억됩니다. 이렇게 저는 늘 머리 콤플렉스 속에 살아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획기적인 발모제가 나오기를 손꼽아 기다려 왔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획기적인 발모제를 개발하였다는 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분이 바로 개발자인 박현숙(남자분임) 성필모발연구소 소장님 입니다. 참고로 박소장님은 지난 20여 년간 모발연구만을 해 오면서 가정을 거의 돌보지 못할 정도로 발모제 연구에만 매달렸다고 합니다. 그 연구 결과로 2004년 특허(대한민국특허등록0441722호-발모제 조성 물 및 그 제조방법)를 획득하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탄생하게 된 제품이 바로 “모라클”입니다. 저희 모라클은 특허추출물 외에도 국내 굴지의 모 제약 회사에서 30여 년간 연구원으로 근무 하셨던 분의 노하우를 접목시켜 만들어 진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특허추출물을 주원료로 하며 여기에 인삼, 은행잎, 쑥, 하수오, 뽕잎,솔잎,호두 등 한의학에서 검증된 발모에 좋은 한방 생약 초 추출물을 첨가하여 만들어 진 것이 바로 “모라클”입니다.. 모라클은 기존 머리카락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살아있는 모근에서는 건강한 머리카락이 재생되도록 촉매제 역할을 하며, 국내최초 유기게르마늄이 함유된 제품으로 데모덱스(모낭충)를 효과적으로 관리하여 모발 재생 환경을 한층 강화시켜 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대기업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돈이 많은 회사도 아닙니다. 따라서 광고비를 몇 억씩 몇 십억씩 투자해서 제품을 알리 수가 없습니다. 저희가 오직 기댈 수 있는 부분은 품질밖에 없습니다. 저희 제품을 써보신 소비자 분들께서 좋다고 입 소문을 내 주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그만큼 저희는 품질에 신경을 썼습니다. 사용하기 편하고 손질도 쉽고, 또 사용 후 기분도 up되게 해주는 제품, 거기에 건강한 모발까지.. 믿고 한번 써 보세요, 절대 후회하시지 않을 겁니다. 저요? 아! 저는 이 제품 매일매일 쓰고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제 머리 결 아주 좋습니다. 단골로 가는 미장원 아가씨가 그러더군요. 도대체 뭘 쓰길래 머리 결이 그렇게 좋으냐고? 머리칼이 두꺼워서 그런지 가위가 잘 안 든다나요. 제 아들이 올해 4살이 됩니다. 제 아들도 절 닮아서 그런지 이마가 넓습니다. 제가 헤어토닉 바를 땐 항상 옆에 와서 자기도 발라달라고 그럽니다. 물론 한방제제라 부작용은 거의 없지만 사실 솔직히 저도 너무 어린애가 바르는 게 아닌가 하고 내심 걱정이 됐지만 한번 뿌려줘 보니까 전혀 이상이 없더라고요. 이젠 제가 쓸 때는 일부러라도 항상 뿌려 줍니다. 저처럼 머리 콤플렉스에 살면 안되잖아요. 1년후에는 저희 “모라클”이 스트레스와 잘못된 식생활로 인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탈모시장에서 발모에 좋은 천연 한방원료를 기초로 웰빙, 웰루킹 트렌드에 맞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발모제 대표브랜드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모라클을 선택하는 순간 당신은 10년전의 당신을 상상하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이사 배상.